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단위테스트
- coursera
- 회고
- 2016년회고
- clean code
- kafka
- 함수형 사고
- Raw-Request-URI
- 데이터야놀자
- wait region split
- functional thinking
- hackercup2017
- 데이터유통
- 켄트백
- 해커컵
- 동시성
- 데이터플랫폼
- spray
- 2017회고
- 테스트주도개발
- 실전사례
- 알고스팟
- 개발자
- 개발7년차매니저1일차
- 클린코드
- 개발자로살아남기
- 박종천
- 데이터레이크
- 코딩인터뷰
- datalake
Archives
- Today
- Total
Software Engineering Note
2023년 회고 본문
회사에서 희망퇴직을 진행했고,
나는 동료들과 이별하며 리딩하던 조직을 없애버렸다.
그리고, 한동안 AS를 좀 하면서 고용안정 문제를 해결하느라 바빴다.
생각보다 오래 걸리는 일이다. 2024년에는 새로운 업무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연초까지는 조직 분위기가 괜찮았다. 뭔가 해보려는 분위기가 살아났었다.
단위 테스트라는 책을 읽고, 클라이언트용 라이브러리를 개발하는데 적용하면서, TDD에 대해 사내 세미나를 진행했다.
외부 활동을 좀 했는데.
교보문고 readITzine #7 호에 기고를 했다.
책으로만 존재하는데 어떤 분이 감사하게도 정리를 해주셨다.
https://www.redbusbagman.com/heart/
그동안 해왔던 업무를 정리하면서 외부 발표 자리에 섰다.
타이밍이 참 절묘하다. 마침 정리가 필요한 시점에 발표자를 모집하는 글을 봤으니말이다.
자료를 만들고 녹화를 하는데 고생을 좀 했는데, 이렇게 남겨놓으니 역시 뿌듯하다.
2024년에는 어떤 일을 하게 될지, 다시 개발자로 빠져들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