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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ware Engineering Note
단위 테스트 소프트웨어 개발에 있어 단위 테스트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됐다. 단위 테스트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올바른 단위 테스트에 대한 원칙, 테스트를 작성하는 스타일과 효과적인 테스트를 위한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를 이해할 수 있다. 또한 단위 테스트를 통합 테스트와 구분하고, 둘의 차이와 각각 활용법과 적절한 작성법, 안티 패턴 등을 알 수 있다. 저자 블라디미르 코리코프 출판 에이콘출판 출판일 2021.10.20 좋은 책이다. 내용도 좋고 번역도 괜찮다. 테스트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육각형 아키텍처, 함수형 아키텍처, 패턴과 관련된 내용도 기술되어 있고, 이러한 아키텍처와 테스트의 관계에 대해서도 잘 설명되어 있다. 도메인과 컨트롤러로 나누고, 도메인에는 복잡한 비즈니스로직과 알고리즘..

좋은 책이다. 초심자 뿐만 아니라 나처럼 파이썬을 어깨너머 배운 사람에게도 도움이 된다. 설명이 친절한 게 최장점이다. 실행 코드에 오타가 좀 있지만 극복 가능한 수준이다.

엔지니어링 역량, 매니지먼트 역량, 비즈니스 역량 각 10년씩 단위로 무엇을 해야 하고 알아야 하는지 저자의 경험을 살려 기술한 책이다. 저자의 생각으로만 거의 채운 책이라 인용이 적어서 좋았고, 관점이 뚜렷하게 드러나 좋았다. 두께도 얇고. 가볍게 훑으면서 가끔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내용이 아주 자세하진 않으니 방향성 정도를 잡는 정도로 활용하자. 사실 꼭 이렇게 살지 않아도 20-30년 일하는 것은 가능할 것 같다. 하지만, 계속 주도적으로 개발자 인생을 살아가려면 필요한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제목을 좀 수정하자면, "원하는 개발자로 살아남기" 정도가 될 듯하다.

테스트 주도 개발의 기원이라 할 수 있는 책. 예제를 따라 치면서 읽다 보면 저자와 수다를 떠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예전에 읽다 말아서 이번에 완독 했다. 개발을 할 때 시나리오를 떠올리고 서사를 완성하기 마련인데 (메타포) 저자의 특징은 서사에 등장하는 것들을 부담 없이 객체로 표현하고, 메타포를 잘 디자인된 클래스로 정의한다는 점이다. 나였다면 연산 중심으로 설계가 되었을 것 같다. 이건 경험으로 얻어지는 거겠지.. 솔직히 반칙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ㅎㅎ 1,2부는 예시 위주로 설명을, 3부에서는 테스트 주도 개발 전반적인 설명을 한다. 지금은 익숙한데 당시에는 생소했을 거라 테스트 주도 개발이 주는 이점이나 특징을 상세하게 설명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레거시 코드 회생 전략', '테스트 가능한 코드 만들기' 정도의 제목이 더 어울린다. 전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테스트를 가능하게 만들 수 있는지, 그 전략들을 설명하므로. 드문드문 읽다 보니 머릿속에 남는 건 그다지 많지 않다. 테스트를 추가하고 싶은데 난감한 경우 찾아보면 좋을 것 같다.

책이 무척 얇은 편. 요즘 대세(?) 인지는 모르겠고, 암튼 함수형으로 프로그래밍한다는 것이 어떤 것이고, 그 의미는 무엇인지를 기술한 책이다. 그루비, 클로저, 스칼라, Java8 .. 코드가 간단히 예제로 등장하므로 이해하기가 조금 난해할 수 있다. 스칼라를 사용한 지 몇 년 되어 이 책을 보니 한 번 정리하는 차원에서 좋았다. 하지만 초심자가 읽기에는 의미 파악도 어렵고 부담스러울 것 같다.

얼마 전 조직장이 되었을 때 두려움이 크게 앞섰다. 조직을 떠나는 이전 조직장에 비해 내 실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잘 알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걸 신경 쓸 사이도 없이 처리해야 할 이슈들이 생겨났고 그건 마치 자격시험처럼 느껴졌다. 어쨌든 여기까지 왔고 걸어온 길에는 동료들이 있다. 이 책이 타임라인에 보인 것은 참 시기적절했다. 책 제목대로 매니저의 역할이 주된 내용이고 뒤로 갈수록 더 높은 직책으로 이어진다. 아직 쪼랩이라 당장 필요한 내용보다는 앞으로 필요할 때마다 참고할 내용이 많은 것 같다. 번역서라 그런지 난해한 문장이 등장하는 것은 감안해야 할 부분... 테크리드, 그게 지금 내 역할 같다.
드디어, 마침내 다봤다. 재작년에 동영상 보면서 스터디 끝내고, 책은 다 보지 못했었는데 이제서야 다 봤다. 말이 필요없다... 클린코드정리
페북 타임라인에 회자되길래 구입한 책. 구입한지는 꽤 되었는데 이제서야 다 읽었다. 전체적으로 필체가 강력하다고 해야할까? "~하면 안된다. 그건 프로페셔널이 아니다." 이런 문구가 자주 등장한다.아주 대쪽같은 선비가 훈계를 하는 그런 느낌이랄까? 덕분에 정신이 번쩍나는 기분도 느낄 수 있었다. 저자는 브라질 출신으로 어릴적부터 프로그래밍을 해왔다고 한다.그러다 유럽으로 가서 일을하고싶어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직업으로 선택하게 되었고, 그 이후로 자신이 전문가로 거듭나게 된 이야기를 간간히 섞어서 이야기 해준다. 예를 들면, 그 당시에는 난해한 코드를 짜서 코드를 읽는 사람들을 곤란에 빠뜨리는게 실력이 좋은 것으로 인정 받았었는데, 사수를 만나서 까인(?) 경험이 충격이었다고. 결국, 개발문화가 잘 정착되..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역할, 책임, 협력 관점에서 본 객체지향조영호 지음 | 위키북스 | 2015.06.17책소개객체지향에 대한 선입견을 버려라!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는 객체지향이란 무엇인가라는 원론적면서도 다소 위험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쓰여진 책이다.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객체지향의... 같은 회사에 다니는분이 추천하셔서 읽어본 책. 제목 그대로 책체지향에 대해 개발자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들을 집어내고, 어떤것이 좋은 설계인가를 다루는 책이다. 코드가 거의 없는 책이기때문에 개념 위주로 비교적 어렵지않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특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예로 들면서 이야기에 나오는 부분들을 객체지향 설계 부분과 잘 엮어서 설명하고 있는데 이 부분만 봐도 객체지향에 대해서 얼마나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