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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ware Engineering Note
2015년 회고 본문
2015년 마지막 날에 회고를 한다.
올해도 역시 프로그래밍 대회에 참여했다. 그 성적은
페이스북 해커컵 (1월) => Round1 까지
구글 코드잼 (4월) => Round1 까지
SKP 코드 스프린트 (7월) => Round2 8위 (http://codesprint.skplanet.com/2015/ranking/round/2)
코드 스프린트에서 의미 있는 결과가 있었던듯하다. 추천 문제였는데 재미있었다.
운영상의 문제(?)가 있어서 고득점자들이 평가불가가 되버려서 순위권에 올라간 것. 운이 좋았다고 해야겠다.
프로그래밍 대회에는 매년 참가하지만 준비는 그만큼 못하는 것같다.
바쁘다고 하지만 핑계지 뭐 -_-;; 알고리즘 공부좀 제대로 해서 참여해보고싶다.
클린코드 스터디를 계속해서 꼭! 끝을 보고싶었는데 정말 끝을 봤다. -_-v
밥 아저씨 동영상 보면서 한 챕터씩 했는데 아직까지 동영상이 나오고 있는 관계로 일정 범위까지만 진행했다.
책은 조금 남긴 했다. 후딱 보고 정리해야겠다.
새로운 언어로 스칼라를 익혔다. Scala는 올해의 키워드 중에 하나다.
Scala, Akka, Spray, Spark, Kafka .. 올해 수행한 업무에서 이런 기술들을 사용했다.
https://www.coursera.org/course/reactive
기초를 다지려고 이 코스를 무사히 수료했다. 물론 완전히 이해했냐고 하면 자신있게 답은 못하겠다. -_-;
Scala 책은 절반정도 보고 아직 뒤를 못봤다. 부지런히 봐야겠다.
"github에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꼭 하나 만들 것이다" 라고 했는데 이건 못지켰다.
무엇보다 실력 좋은 동료를 만나 많은 것을 배운 것같다.
"파괴적인" 실력을 가졌다는 생각이 드는 개발자랄까? 적어도 내 눈에는 그렇게 보인다.
부지런히 따라가려 노력해야지.
그러고보니 올해는 해외 여행을 못갔구나 .. ㅠㅠ
어느덧 3년이 흘러 안식휴가가 나왔다. 3년 일하면 한 달 안식이라니.. 이건 정말 꿀이다. (근데 언제쓰지?)
2016년에는 뭘 할건지 정하라고 하면, "잘 모르겠다" 는게 답이다.
정해도 계획대로 안되는 경우가 많고, 어떤건 갑자기 지르기도 하기때문이다.
그래도,
세 명이 하고있는 스터디는 계속 진행할거다.
프로그래밍 대회에는 역시 참여 할거다.
읽어내는 책의 양보다 쌓이는 책 양이 압도적이므로 책을 부지런히 보고 익혀야겠다.
그리고 2016년에는 제주 생활을 접고 서울로 올라갈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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