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깨끗한 코드

르블랑의 법칙 - 나중은 결코 오지않는다.

- 맞다. 나쁜 코드가 보이는대로 바로바로 수정하자. 나중은 없다.

나쁜 코드가 쌓일수록 팀 생산성은 떨어진다.

좋은 코드를 사수하는 일은 프로그래머들의 책임이다.

나쁜 코드의 위험을 모르는 관리자의 말을 그대로 따르는 행동은 전문가답지 못하다.

- 시간이 들더라도 코드에 더 신경을 써야겠다. 

기한을 맞추는 유일한 방법은 언제나 코드를 최대한 깨끗하게 유지하는 습관이다.

- 잘만되면 정말 맞는 말 같다. 하나 둘 눈감기 시작하면 그 양이 방대해지리라.

깨끗한 코드와 나쁜 코드를 구분하는 능력?

열쇠는 '코드감각' 이다. 어떤 사람은 타고나고, 어떤 사람은 투쟁해서 얻어야한다.

- 이건 좀 슬픈데 ㅠㅠ 그래도 노력하면 얻을 수 있고, 그래서 많은 책들도 나오지않았던가!

- 나쁜 코드를 발견했을 때 수정하려는 의지가 중요!

나쁜 코드는 나쁜 코드를 유혹한다! 흔히 나쁜 코드를 고치면서 오히려 더 나쁜 코드를 만든다는 뜻이다.

- 공감간다. 여러개의 if 문이 있으면 하나를 더 추가하기는 쉽듯이.. 하지만 그러면 안돼!

깨끗한 코드는 한 가지에 집중한다.

테스트 케이스가 없는 코드는 깨끗한 코드가 아니다.

중복을 피하라! 한 가지만 수행하라! 제대로 표현하라! 작게 추상화 하라!

읽으면서 짐작한 대로 돌아가는 코드가 깨끗한 코드다.

프로그램을 단순하게 보이도록 만드는 열쇠는 언어가 아니다. 언어를 단순하게 보이도록 만드는 열쇠는 프로그래머다!

코드를 읽는 시간 대 코드를 짜는 시간의 비율이 10 대 1을 훌쩍 넘는다. 새 코드를 짜면서 우리는 끊임없이 기존 코드를 읽는다.

기존 코드를 읽어야 새 코드를 짜므로 읽기 쉽게 만들면 사실은 짜기도 쉬워진다.

보이스카우트 규칙

- 체크아웃할 때보다 좀 더 깨끗한 코드를 체크인 한다면 코드는 절대 나빠지지 않는다.

지속적인 개선이야말로 전문가 정신의 본질이 아니던가!